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가이덴2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>[[인류]]의 역사가 채 시작되기도 전, 까마득히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[[태고]]의 시대. >태초에 신들은 세상의 패권 다툼으로 광란의 전투를 벌이는 데 여념이 없었다. >그리고 순수한 증오에서 탄생한 『[[바즈다|사신]]』이 바로 격렬한 전투를 제압하고 세계를 완전히 정복할 힘을 갖고 있었다. > >『[[용]]』이 출현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깊은 절망의 늪에 빠져 있었다. 더럽혀지지 않은 [[대지]]에서 탄생한 이 용맹한 존재가 사신에 맞선 것이다. >수없이 반복되며 이어진 전투 끝에 용은 사신의 군대를 제압하고 땅 속 깊은 곳에 봉인했다. > >격렬했던 전투의 상처는 [[영원]]과도 같은 긴 세월이 흐르면서 치유되었고 용의 존재 역시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갔다. 그러나 그들의 [[전설]]만은 여전히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. > >불멸인 용의 피는 인류 중에서도 최강의 종족을 탄생시켰다. 『[[용의 일족]]』이라 불린 이들이 바로 그 피를 물려받은 것이다. >하야부사 일족의 [[닌자]]들, 즉 용의 일족 후예들은 현재까지 그 [[숙명]]을 짊어지고 살아갔다. >그들은 일본의 깊은 산 속에 있는 닌자 마을에 살며 사악한 자들과의 전투에 반드시 필요한 위대한 유산을 엄격한 규율 속에서 지켜 내려왔다. >그 중 으뜸이 용의 이빨로 만든 보검 『[[용검]]』이다. 사신의 피에 굶주린, 사신을 쓰러뜨릴 유일한 검을 용의 일족으로서는 반드시 지켜내야만 한다. > >유구한 역사를 거쳐 전해 내려온 용검은 지금, 젊은 닌자 [[류 하야부사]]의 손에 쥐어져 있다. 그러나 현존하는 모든 무기들 중에서 최강의 위력을 가졌다고 불리는 용검이지만 그 진가가 발휘되는 사태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이다. > >그리고 마을에서도 비밀에 싸인 암흑의 유산. 불길하며 너무나도 위험한 물건이 바로 『[[사신상]]』이다. 지금에 와서는 그 유래조차 분명하지 않다. 단지 사신을 땅 속에 봉인하고 사신의 『[[엘리자베스(닌자 가이덴)|사대]] [[알렉세이(닌자 가이덴)|대]][[볼프|마]][[제도니우스|신]]』까지도 영원히 잠들게 만든 봉인의 열쇠라고 전해진다. 용의 일족은 글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이 사신상을 지켜 왔다. > >특별히 되새길만한 일도 없었다. 사신상이 악한 자들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태고의 지옥이 열릴 것이라는 공포를…. > > >'''▶ 닌자 가이덴 시그마2 매뉴얼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